[육아리뷰]아기 기저귀 팸퍼스 아르모니 VS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비교 (밴드형)

[육아리뷰]아기 기저귀 팸퍼스 아르모니 VS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비교 (밴드형)

 

명품백 신상을 살여력이 안되서 😂

육아로 그 한을 풀고 있는  6개월차 맘 (곧 7개월차 맘)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팸퍼스에서 새로운 라인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본래 쓰던 팸퍼스 베이비드라이와 팸퍼스 아르모니를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다!

기저귀 인턴, 체험단 아닙니다

 

구매에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올 9월 팸퍼스 아르모니가 우리나라에 본격 판매가 시작되었다. 

 

성분을 절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하여서 출시

무첨가 광고를 엄청나게 크게 박아 넣은 것을 보니 성분에는 자신있는 것 같다

베이비 드라이를 찾아보았는데, 

이렇게 자신만만하게는 써놓질 않았다 

그렇다고 세계 브랜드 기저귀 브랜드 1위 팸퍼스가 안좋은 것을 넣거나 하진 않았을 거다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테스트를 거쳤으며 유럽 ‘스킨헬스얼라이언’의 피부과 전문의의 검토를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 미국 면화 협회에서 인증 받은 최고급 코튼을 겉커버에 함유해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밴드형 제품은 부드러운 촉감 구현을 위해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소재와 울트라 소프트 탑시트를적용했다고 하고 

활동량이 많은 아기를 위한 팬티형 제품은 360도 신축성 허리밴드를 적용해

몸에 밀착되면서도 피부 압력을 최소화해 착용감을 높였다. 

(기사에 나옴. 엄마가 되니 연예기사 말고 참 별 기사를 다 찾아본다)

 

그리고 큰 특이점

 

요건 우리나라 부모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은데 

이전 베이비 드라이의 원산지가 필리핀인데 반해 

아르모니는 100프로 독일이 원산지라고 한다 

 

암튼 이러한 장점에 끌려서 구매해보았다 

팸퍼스 스와들러에서 팸퍼스 드라이를 쓰고 있던 우리 아가

(스와들러는 현재는 쓰고 있지 않기에 사진은 없다. 비교 불가능!! ) 

 

6개월인 우리 아가는 3단계를 쓰고 있다 

아르모니는 4단계부터는 무조건 팬티이다!!

 

아르모니를 구매하면, 베이비 드라이와는 다르게 상자에 4팩이 들어있다

포장이 참 이쁘다

(요건 스와들러와 똑같다)

위: 팸퍼스 아르모니 

오른쪽 아래: 팸퍼스 드라이 

겉모습을(앞뒷면) 살펴보면 이렇게 된다. 

위에서 부드러움을 강화하기 위해서 최고급 코튼을 썻다고 했는데 

겉표면 부터 확실히 부드럽다. 

그리고 사이즈는 같은 3단계인데도 아르모니가 좀 더 길다. 

속면도 좀 더 뽀송뽀송한것 같다. 안에 면은 팸퍼스 스와들러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확실히 좀 더 두꺼운 것을 보면 

흡수력도 강화한것 같다.  

이건 상세컷!

나는 개인적으로 같은 몸무게임에도 불구하고

베이비 드라이를 입혔을 때보다 아르모니를 입혔을 때 아기 다리가 덜 끼는 느낌이다. 

확실히 아르모니가 좀더 길고 커서 그런건지 아니면,

고무줄 부분에 탄력성을 높여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훨씬 더 넉넉히 입힐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역시 아침에 일어나고 나면, 베이비드라이보다 덜 빵빵해져서 안도가 되기도 한다. 

 

 

기저귀를 갈면 이렇게 말아서 휴지통에 넣어주면 끝! 

확실히 아르모니는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라인이긴하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 높다 

 

팸퍼스 드라이도 충분히 아기피부를 뽀송히 지켜주고 흡수력이 높기 때문에 

아르모니로 무조건 갈아타라! 

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육아의 진리 "애바애" 를 기억하며

팸퍼스 아르모니 리뷰 끝!!

 

우리 아가 엉덩이를 지켜주는 팸퍼스  Thank you 💕

Written by. 👩Son